![[신한은행] 폭스 신노열 "뜻밖의 3킬,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1081740130038295dgame_1.jpg&nmt=27)
폭스 신노열이 돌아왔다.
신노열은 팀이 0대1로 뒤지고 있는 2세트부터 출전해 한두열, 신상문, 조병세를 차례로 물리치며 올킬을 눈앞에 뒀다. 신동원에게 아쉽게 패하며 올킬을 놓치긴 했지만 신노열의 3킬로 여유를 찾은 폭스는 전상욱을 태양의제국에 출전시키며 신동원을 잡아내고 기분좋게 3라운드 첫승을 따냈다.
1, 2라운드에서 8승8패에 그치며 이영한에게 저그 에이스 자리를 내줬다는 평가를 받았던 신노열은 승자연전방식으로 치러지는 3라운드 첫경기부터 3킬이라는 대활약을 펼쳐 남은 경기를 충분히 기대케 만들었다.
Q 위너스리그 첫경기에서 3킬을 성공했다. 소감은.
A 위너스리그 시작하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첫경기부터 뜻밖의 3킬을 하게돼 기분이 좋다.
Q 오늘 경기는 어땠나.
A 첫경기는 불리했던 것 같은데 운이 좋아서 이길 수 있었던 것 같다. 2경기부터는 위너스리그 장점인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잘됐던 것 같다.
Q 하이트 테란 둘을 모두 잡아냈다.
A 두번째는 테란이 나올 줄 알고 있었다. 테란전도 자신있고 우리 팀 테란이 강하기 때문에 다른 팀 테란은 무섭지 않다.
Q 신상문을 상대로 히드라리스크 올인 전략을 사용했다.
A 방송 경기에서 올인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는 것 같다. 연습실에서는 많이 연습해두곤 한다. 이미 다 연습해둔 것이기 때문에 상황에 맞게 잘 쓰면 통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Q 신맵 라만차에서 경기를 해봤는데 소감은.
A 아직 더 해봐야 알겠지만 4인용 맵이라서 대체로 무난한 편인 것 같다. 아직 특별한 느낌은 없다. 특이한 맵도 아닌 것 같고 아직 연습도 많이 해보지 않았다.
Q 조병세 전을 보니 테란전 운영이 많이 좋아진 것 같다.
A 2킬을 한 상태라서 몸이 굉장히 편한 상태였다. 너무 편안하니까 손이 잘 안움직여서 깔끔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고 생각한다. 다행히 이겨서 좋다.
Q 마지막 경기가 아쉬웠다. 올킬을 할수도 있었는데.
A 경기 내용도 너무 허무해서 많이 아쉽다. 신동원 선수가 저글링 2개를 빼돌리는 센스를 보면서 '당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상대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Q 위너스리그에 임하는 각오나 목표는.
A 오늘은 뜻밖의 3킬이다. 시작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잘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 팀이 5할본능을 유지하고 있다.
A 우리 팀이 항상 마무리를 못해서 지는 느낌이 있다. 마무리를 잘해주는 선수가 나와줘야 할 것 같다. 나는 예전부터 아직 마무리할 수 있는 선수는 아닌 것 같다. 내가 그런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지만 다른 선수들도 다같이 열심히 연습해서 마무리를 잘할 수 있는 팀이 되야 할 것이다.
Q 1, 2라운드에서의 성적이 조금 아쉬운 것 같다.
A 강한 선수들을 많이 만나서 패한적이 많았던 것 같다. 빨리 그 선수들을 이길 수 있는 실력이 되야 할 것 같다.
Q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A 잠시 후에 MSL 경기가 있다. 강한 김구현 선수랑 하는데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