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12주차
▶SK텔레콤 1-0 쎄다
SK텔레콤 OOXOOXO│XXOOO
쎄다 XXOXXOX│OOXXX
SK텔레콤이 김동호-배주진 콤비의 맹활약 덕에 쎄다를 8대4로 제압하고 1세트를 선취했다.
SK텔레콤은 14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0 시즌2 12주차 경기에서 동갑내기 콤비 김동호와 배주진의 기가 막힌 플레이로 쎄다 골격수 라인을 압도하며 승리를 따냈다.
SK텔레콤은 초반 심영훈이 집중 타깃이 되면서 좋지 않은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쎄다 선수들이 작정하고 심영훈만 끊어낸 뒤 난전을 유도했기 때문. 하지만 쎄다가 잠시 잊은 것이 있었다. 그동안 SK텔레콤을 지탱한 것은 심영훈이 아니라 김동호-배주진으로 이어지는 콤비가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쎄다는 심영훈을 잡아내면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듯했지만 김동호와 배주진이 숫자상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난전에서 쎄다 돌격수 라인을 모조리 잡아냈다. 동갑내기 콤비 플레이에 쎄다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하지만 쎄다도 후반 지대근의 활약 덕에 두 라운드를 내리 따내며 5대4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심영훈마저 살아난 SK텔레콤을 막아내기란 역부족이었다. 결국 SK텔레콤은 후반 내리 세 라운드를 따내며 1세트를 가져갔다.
sora@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