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이제동과 친분이 두터운 MBC게임 김재훈이 이제동의 특이한 버릇을 공개했다.
김재훈은 지난 20일 데일리e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제동의 특이한 버릇을 공개했다. 프로 지망생으로 활동하던 시절, 이제동과 김재훈은 대회를 앞두고 새벽까지 연습을 마치고 김재훈의 집에서 하룻밤을 묵기로 했다.
곤히 잠을 자고 있던 김재훈은 이제동의 특이한 행동에 깜짝 놀랐다고. 아침 일찍 잠을 깬 이제동이 김재훈을 깨우는데 마치 심폐 소생술을 하듯 압박하고 있던 것. 누군가가 가슴을 세게 누르는 것 같은 압박감에 눈을 뜬 김재훈은 이제동이 자신의 가슴을 누르고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재훈은 "뭐하는 것이냐"고 물었고 이제동은 별 일 아니라는 듯 "대회에 늦을 것 같아 깨웠다"고 답했다고.
김재훈은 "이제동이 평상시에는 신사이지만 잠을 깨울 때만큼은 '폭군'으로 변하는 것 같다"며 "숙소 생활을 하면서 버릇이 바뀌었는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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