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가 신입 사원 200여 명을 용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 초청한다.
웅진은 지난 해에도 이와 같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2010년 1월27일 CJ 엔투스(현 하이트 엔투스)와의 경기에 신입 사원을 대거 초청해 위너스리그를 치렀고 이날 프로토스 김승현이 올킬을 기록하면서 신입 사원들에게 애사심을 불어 넣은 바 있다.
웅진은 이번 SK텔레콤과의 경기에서도 이와 같은 효과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프로리그 1위를 달리고 있고 위너스리그에서 김택용이 세 경기 연속 올킬을 달성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신입 사원을 초청, 웅진 선수들의 투쟁심을 자극하겠다는 것.
웅진 관계자는 "10-11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는 팀을 꺾는다면 웅진 스타즈 선수들은 물론, 웅진 신입 사원들에게도 애사심을 고취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날짜를 잡았다"며 "SK텔레콤을 꺾는 것은 물론, 김택용의 연속 올킬 기록까지도 저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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