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KT 롤스터 '콩라인 수장' 홍진호가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 참가한다. 홍진호는 29일 광주광역시 염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리는 박카스 스타리그 2010 결승전에 참가하기로 결정했다. 1주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정상 참가가 어려웠던 홍진호는 소속팀 KT와 온게임넷이 참가하는 방향으로 조율하면서 결승전 현장에서 후배들의 결승전을 지켜볼 수 있게 됐다.홍진호는 1주일 전 데일리e스포츠와의 전화 통화에서 "송병구나 정명훈 모두 '콩라인'에 포함이 되어 있는 2인자 선수들이라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어떤 선수가 우승하든지 나와 점점 멀어지는 것 같아 아쉽다"고 표현한 바 있다. 또 개인적으로는 정명훈의 우승을 기대했다. 홍진호는 "정명훈의 데뷔 시절부터 지켜봐왔는데 정말 우승과는 인연이 없는 선수가 정명훈인 것 같다"며 "한 번 우승하더라도 콩라인을 바로 탈퇴하지 못하는 것은 송병구를 통해 확인했으니 정명훈이 우승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thenam@dailyesports.com◆관련 기사 송병구 "'콩라인' 탈출 절호의 기회" 송병구-정명훈 "3대0 승리 자신" 정명훈 "누가 우승해도 '콩라인' 탈출은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