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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STX, 14승13패로 승률 5할 넘어
"5할 넘겼다!"
STX 소울이 공군 에이스를 위너스리그 8전 전패의 수렁으로 밀어 넣으면서 프로리그 승률 5할을 넘어섰다.
STX는 14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3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 공군의 강력한 저항을 따돌리며 14승13패를 기록, 승률 5할을 넘기며 중위권을 유지했다.
STX의 시작은 좋았다. 선봉으로 나선 김구현이 박태민과의 엘리미네이트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기선을 제압했고 이어진 이성은과의 2세트에서도 5분만에 승리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그러나 공군의 진정한 에이스 김경모의 폭탄 드롭을 막지 못하며 김구현이 무너지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STX는 이신형을 투입하며 경기를 마무리하려 했다. 위너스리그에서 팀 내에서 가장 많은 승수를 올린 이신형으로 4대1 승부를 내려 했지만 김경모만 꺾은 뒤 이신형이 변형태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뜻대로 풀어가지 못했다.
STX는 프로토스 김윤중을 출전시켰다. 위너스리그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김윤중은 변형태의 드롭십을 활용한 기동전을 완벽히 저지하면서 STX의 승리를 지켜냈다.
위너스리그 8전 전패를 당한 공군은 김경모의 승리로 4연속 올킬패를 저지하는 데 만족해야 했다.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위너스리그 10-11 시즌 3R 5주차@온게임넷
▶STX 4대2 공군
1세트 김구현(프, 7시) 승 < 피의능선 > 박태민(저, 1시)
2세트 김구현(프, 9시) 승 < 포트리스SE > 이성은(테, 6시)
3세트 김구현(프, 4시) < 아즈텍> 승 김경모(저, 12시)
4세트 이신형(테, 5시) 승 < 태양의제국 > 김경모(저, 7시)
5세트 이신형(테, 6시) < 이카루스 > 승 변형태(테, 9시)
6세트 김윤중(프, 7시) 승 < 벤젠 > 변형태(테, 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