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스타즈가 창단 3년만에 개인리그 본선에 가장 많은 인원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지난 대회 시드를 배정받은 저그 김명운을 포함, 서바이버 토너먼트 예선을 뚫고 올라온 테란 이재호와 박상우, 프로토스 윤용태에 저그 김민철까지 5명이 MSL 본선에 올랐다.
2008년 창단한 웅진은 개인리그 본선에 4명이 진출한 것이 역대 최다 기록이었다. 지난 피디팝 MSL에서 김명운, 박상우, 윤용태, 김민철이 올라간 것이 대표적인 예다. 지난 2월 이재호를 MBC게임 히어로 부터 영입하면서 한 명의 진출자를 더 내면서 웅진은 창단 이래 가장 많은 인원을 개인리그 본선에 올려 놓았다.
개인리그에서 웅진이 많은 수의 소속 선수를 진출시킨 것은 앞으로 프로리그에서도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5, 6라운드부터 1대1 매치업으로 진행되는 프로리그 방식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탄탄한 선수층을 보유하는 팀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 때문. 개인리그 본선에 5명이나 올린 팀이 현재 없기에 웅진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개인리그의 여세를 프로리그까지 이어가 포스트 시즌 진출을 성공하고 MSL에서도 결승 진출자를 배출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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