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이 진행될수록 경기 진행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오후 6시 현재 마지막조인 H조 선수들이 모두 경기장에 입장, 경기에 돌입했거나 경기 대기중이다.
○…김태형 해설위원이 박용욱 해설위원에게 마이 스타리그 예선에 출전할 것을 권했다. 박용욱 해설위원이 극구 사양하자 김태형 위원은 '내가 직접 나서겠다'며 예선전 참가를 결정했다.
○…예선 참가를 선언한 김태형 해설위원이 H조에서 경기를 치렀다. 상대 선수는 테란. 프로토스로 경기에 임한 김태형 위원은 15분여만에 항복을 선언했다. 경기를 패한 김태형 위원은 "마치 정명훈을 상대하는 것 같다"며 상대 선수의 실력을 극찬했다.
○…정명훈 동생이라는 이유로 온게임넷 관계자들은 물론 KT 이지훈 감독,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정경린이 H조에 출전한다. 아직 H조 결과가 나오지 않아 정경린의 예선 통과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정명훈 동생 정경린이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부산지역 예선에서 탈락했다. 정경린은 순조롭게 승리하며 H조 최종 8인을 가리는 마지막 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16강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테란을 선택한 정경린은 같은 종족을 맞아 빌드 싸움에서부터 밀리면서 끝내 경기를 내줬다.
○…정경린이 형 정명훈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정경린은 "형이 케스파랭킹 1위 프로게이머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마이 스타리그 지역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형이 영상편지를 통해 부산예선에서 탈락하면 공부만 열심히 하라고 했는데 약속대로 이제 프로게이머의 꿈을 접고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jjoony@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