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에이스가 한 시즌 팀 최다승과 타이 기록인 10승에 올랐다.
공군은 프로리그에서 10연패를 당하고 있던 삼성전자를 상대로 테란 변형태와 이성은이 3승을 합작하며 승리했다. 변형태는 테란 박대호와 저그 차명환을 꺾으면서 3월20일 위너스리그에서 2승1패를 기록한 이후 1개월 여만에 다시 2승을 따내면서 팀 승리에 일조했고 MVP가 됐다.
공군의 역대 성적을 보면 한 시즌에 10승을 거둔 적이 한 번 있다. 2007년 전기리그에서 6승16패를 기록한 공군은 후기리그에서 3승19패를 당하면서 도합 9승에 머물렀다. 단일 시즌으로 치러진 2008 시즌에는 6승16패에 그쳤고 1년 단위 리그로 진행된 08-09 시즌 9승46패, 09-10 시즌 10승45패를 기록했다.
5라운드 1주차에서 삼성전자를 꺾으면서 10승에 오른 공군은 10승28패를 기록하고 있다. 남은 라운드에서 1승만 더한다면 공군은 창단 이후 최다승을 기록할 수 있다.
실제적인 공군의 목표는 창단 이후 최고 승률을 기록하는 것. 공군은 2007 시즌 전기리그와 2008 시즌에 27.3%의 승률을 올린 바 있다. 10승28패의 공군은 26%를 기록하고 있지만 5, 6라운드에서 6승만 보탠다면 공군은 27.7%가 되면서 역대 최고 승률을 갈아 치울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공군 에이스 시즌별 성적
2007 시즌 9승35패
2008 시즌 6승16패
08-09 시즌 9승46패
09-10 시즌 10승45패
10-11 시즌 10승28패(진행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