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에이스 박영민이 KT 롤스터 이영호를 제압한 최고령 선수라는 특이한 기록을 세웠다.
박영민은 이날 경기에서 이영호의 타이밍 러시를 틈타 우회 공격을 성공하면서 유리하게 풀어갔다. 이영호가 3시 지역 넥서스를 파괴하지 못한 상황에서 탱크 조이기 병력을 모두 잡아냈고 확장 기지를 더 가져가지 않은 박영민은 질럿의 스피드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공격을 시도하면서 이영호를 꺾었다.
이전까지 이영호를 상대로 최고령 승리를 거둔 선수는 임요환이었다. 공군 에이스 소속으로 활동하던 시기인 2007년 6월10일 임요환은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태어난지 9776일, 만 26세9개월6일만에 승리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11년 5월7일 박영민이 이영호를 제압하면서 이 기록은 201일이나 늦춰졌다. 1984년 1월13일생인 박영민은 만 27세3개월24일만에 이영호를 제압했다. 이영호를 꺾은 최고령 기록인 임요환의 기록을 경신한 것.
박영민의 승리로 공군은 세트 스코어를 2대2 타이로 만들었고 5세트에서 공군 변형태와 KT 김성대가 맞대결을 펼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