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는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지난 화승전 에이스 결정전에서 이제동을 제압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이신형이 웅진 저그 김민철까지 꺾어내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이신형은 3세트에서 김민철에게 패하며 팀의 위기를 자초했지만 결국 에이스 결정전에서 복수까지 성공하며 STX 확실한 마무리로 떠올랐다.
그러나 2, 3, 4세트에서 STX는 웅진의 강력한 저그 라인인 김민철, 김명운과 이적생 이재호에게 내리 패하며 좋지 않은 상황에 놓였다. 1대3으로 밀리고 있던 STX는 이대로 승리를 내주는 듯싶었다.
위기의 순간에서 팀을 구해낸 것은 김윤환이었다. 21일 개인리그 8강 탈락의 아픔을 씻어내는 듯 윤환은 히드라-저글링을 조합한 한방 병력으로 승리를 따냈다. 또한 6세트에서는 김도우가 상대 신예인 김성운을 완벽한 수비로 제압하며 승부를 에이스 결정전으로 몰고 갔다.
경기를 마무리한 것은 이신형이었다. 이신형은 깔끔한 병력 운용으로 3세트에서 자신에게 패배를 안긴 김민철을 꺾어내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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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5R 4주차@온게임넷
▶STX 4대3 웅진
1세트 김윤중(프, 1시) 승 < 신태양의제국 > 박상우(테, 5시)
2세트 신대근(저, 7시) < 네오아즈텍 > 승 이재호(테, 4시)
3세트 이신형(테, 1시) < 라만차 > 승 김민철(저, 11시)
4세트 김성현(테, 7시) < 서킷브레이커 > 승 김명운(저, 1시)
5세트 김윤환(저, 12시) 승 < 얼터너티브 > 윤용태(프, 6시)
6세트 김도우(테, 3시) 승 < 이카루스 > 김성운(저, 9시)
7세트 이신형(테, 7시) 승 < 벨트웨이 > 승 김민철(저, 11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