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0-1 화승
1세트 이영한(저, 8시) < 얼터너티브 > 승 박준오(저, 4시)
박준오는 6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1주차 폭스전에서 1세트에 출격해 이영한을 상대로 컨트롤에서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따냈다.
박준오는 초반 12드론 이후 앞마당을 가져갔고 이영한 역시 같은 빌드를 선택했다. 두 선수는 레어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올리면서 저글링을 생산해 한차례 교전을 준비하는 모습이었다.
먼저 칼을 빼든 것은 박준오였다. 박준오는 저글링으로 이영한의 앞마당을 급습했으나 이영한의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박준오는 무리하게 공격하기 보다는 뮤탈리스크를 꾸준히 모았고 공중전으로 경기를 끌고 갔다.
뮤탈리스크가 생산되자 이번에는 이영한이 먼저 싸움을 걸었다. 그러나 박준오는 한 수 위 뮤탈리스크 컨트롤로 이영한의 스컬지를 모두 제거하며 압승을 거뒀다. 단 한번의 교전에서 승부가 갈린 것이다.
결국 공중전에서 압승을 거둔 박준오는 이영한에게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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