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군제동' 김경모, 이제동 저그전 100승 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6132024160045490dgame_1.jpg&nmt=27)
![[신한은행] '군제동' 김경모, 이제동 저그전 100승 저지!](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6132024160045490dgame_2.jpg&nmt=27)
▶공군 2-2 화승
1세트 이성은(테, 1시) < 신태양의제국 > 승 구성훈(테, 5시)
2세트 임진묵(테, 4시) 승 < 네오아즈텍 > 박준오(저, 8시)
4세트 김경모(저, 11시) 승 < 서킷브레이커 > 이제동(저, 7시)
공군 에이스 김경모가 ‘군제동’이라는 별명을 현실로 만들었다. 화승 오즈 이제동을 상대로 승리를 따낸 것이다.
김경모는 1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2주차 화승전에서 4세트에 출전해 에이스 이제동을 잡아내며 프로리그 저그전 100승을 저지했다. 이제동은 세 번째 100승 달성에 실패하며 아홉수의 저주에 걸렸고 공식전 5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경모는 초반 빌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12드론 이후 앞마당을 가져간 김경모에 비해 이제동은 12드론 이후 스포닝풀을 건설한 것. 드론 수에서 이제동에게 앞선 김경모는 수비만 잘 하면 승리할 수 있는 상황에 놓였다.
몇 번의 저그전 역전패를 당했던 김경모는 패배를 교훈 삼아 최대한 안전하게 플레이했다. 드론을 4기까지 동원해 이제동의 저글링 공격을 아슬아슬하게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이후 스포어 콜로니를 건설해 탄탄한 수비라인을 갖춘 뒤 드론을 추가해 질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다.
이후 김경모는 투가스에서 생산한 뮤탈리크스와 저글링으로 이제동의 앞마당을 밀어 붙이며 항복을 받아냈다.
한편 이제동은 프로리그 저그전 100승 달성 기회를 세 번이나 놓쳤고 공식전 5연패의 늪에 빠지며 좀처럼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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