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고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과 중앙일보문화사업이 공동주관하는 e스타즈 서울 2011은 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코엑스 D홀(컨벤션홀)에서 개최된다. e스타즈 서울은 지구촌 1억 명의 게이머들이 함께 즐기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문화축제로 지난 2007년부터 국내 게임산업 육성 및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매해 개최됐으며 올해 5회째를 맞는 e스타즈 서울 2011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어 새로운 놀이공간으로 탄생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금일 출범식에서 국산 게임종목 협약식을 갖고, 스페셜포스(드래곤플라이), 솔저오브포춘온라인(CJ E&M), 겟앰프드(윈디소프트) 총 3개 종목을 정식종목으로 발표했다. 국산 종목은 게임의 국제성 및 대중성, e스포츠로서의 적합성 및 발전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27일 최종 선정됐다.
매년 가족단위 관람객으로 호평을 받아왔던 e파티는 올해도 흥행행진을 이어갈 계획이다. e파티는 가족 모두가 신나게 뛰어 놀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과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랜파티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한, 신작게임 및 신규 업데이트 등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서울시와 중앙일보, 게임문화재단, 한국게임개발자협회, 온게임넷 등 민·관·언이 손을 잡고 '딱! e만큼, 건전게임문화 캠페인 선포식'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에는 드래곤플라이, CJ E&M, 윈디소프트를 비롯하여, 제페토, 바른손게임즈, 게임빌 등 총 50여 게임사가 참여한다. 참여사 및 기관은 게임을 여가활용수단으로써 건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도와 교육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시는 본 행사기간 동안 현장 프로그램으로 아이윌센터 등 6개 기관이 참여, 건전한 게임 이용 체험존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기로 하였다.
서울시 디자인기획관 임옥기 국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게임문화의 새로운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세계 게임문화를 선도하는 게임문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건전한 게임문화와 함께 우수한 게임 컨텐츠로 우리 게임산업이 글로벌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문화와 소통 중심의 소프트 파워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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