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0-1 STX
1세트 이성은(테, 1시) < 네오벨트웨이 > 승 김성현(테, 7시)
김성현은 2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3주차 공군전에서 1세트에 출전해 상대의 히든카드를 미리 발견하는 운이 따르며 이성은을 꺾고 기선을 제압했다.
김성현은 초반 빌드에서부터 이성은에게 밀렸다. 김성현은 배럭을 건설한 뒤 앞마당에 커맨드를 올린 것에 비해 이성은은 배럭 없이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건설했다. 빌드에서 상대에게 밀린 김성현은 이를 만회하기 위해 스타포트를 일찌감치 건설하며 레이스를 모았다.
김성현은 앞마당에서 가스를 빠르게 채취하며 레이스 수에서 이성은을 앞섰다. 앞마당에서 일꾼을 4기 정도 잡아내며 초반 빌드에서 밀린 것을 만회하는 듯 보였지만 이성은의 탱크 거리재기에 지상 병력을 잃으며 또다시 주도권을 상대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행원의 여신은 김성현에게 웃어줬다. 김성현은 몰래 레이스를 다수 모으던 이성은의 스타포트 지역을 스캔으로 발견했다. 상대의 히든 카드를 미리 알아낸 김성현은 발키리를 추가하며 이성은의 레이스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이성은이 히든 카드로 레이스를 출동시켰지만 이를 미리 알고 있던 김성현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 공중에서 이성은을 압도한 김성현은 레이스로 중앙 지역에 자리잡은 이성은의 탱크를 모두 파괴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이성은이 벌처로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꿔보려 했지만 김성현은 빈틈을 주지 않았다. 결국 이성은의 마지막 확장 기지를 파괴한 김성현은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