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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트 한지원(저, 1시) 승 < 신피의능선 > 김재훈(프, 7시)
한지원은 2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펼쳐진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라운드 3주차 경기에서 히드라리스크 압박으로 김재훈을 자신의 앞마당에 묶어둔 뒤, 자원력을 바탕으로 한 대규모 물량으로 팀에 첫 승을 안겼다.
한지원은 초반 6저글링으로 앞마당 멀티를 준비하던 김재훈에게 포토캐논 건설을 강제했다. 이후 히드라를 모으면서 김재훈의 앞마당을 들이쳤다. 김재훈은 포토캐논으로 이를 막아냈지만, 대부분의 병력이 잡히면서 앞마당에 고립될 수 밖에 없었다.
한지원은 뮤탈리스크 한 부대를 생산해 김재훈의 일꾼을 잡아내며 상대가 병력 생산에 집중할 수 없도록 괴롭혔다. 동시에 히드라를 대규모로 생산했다.
커세어와 다크템플러, 질럿을 모아둔 김재훈의 한방 병력을 한지원은 중앙 교전에서 잡아내면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데일리게임 곽경배 기자 non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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