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던전앤파이터' 게이머들이 그토록 원했던 프리스트 캐릭터의 상위직업 '어벤저'가 드디어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된 '던파'의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시스템의 대대적인 개편과 함께 그 동안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려왔던 신규직업 및 특수 던전과 같은 새로운 콘텐츠가 추가된다.
가장 주목되는 내용은 단연 '어벤저'의 추가다. '어벤저'는 프리스트 캐릭터의 네번째 상위직업이다. '어벤저'는 어둠의 힘을 부여 받은 프리스트로서 낫을 이용한 광범위한 공격과 악마의 힘을 바탕으로 한 강력한 마법 스킬을 보유한 공격형 캐릭터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특수 던전 '절망의 탑'도 추가된다. '절망의 탑'은 하루에 한 번, 한 층씩만 도전할 수 있는 특수 던전으로 총 100층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층에는 강력하고 치명적인 기술을 구사하는 적이 분포해 있다.
이 외에도 게임화면의 해상도가 확장돼 게임 플레이 시 기존 화면보다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보다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마을 및 던전 배경의 그래픽이 해당 지역의 콘셉트와 분위기에 맞게 개선되며 편의를 고려해 일부 마을의 이동동선이 단축된다.
각종 무기 및 장신구를 매매할 수 있는 경매장의 검색기능도 직관적으로 재편성되며 캐릭터의 장비 착용 후 모습을 미리 보여주는 기능이 추가된다.
네오플에서 '던파' 개발을 총괄하는 이호준 실장은 "이번 혁신 업데이트는 여름방학을 맞아 게이머들에게 보다 새로운 경험을 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 대규모 업데이트"라며 "올 여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기존과는 다른 던파를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경험해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 '혁신' 업데이트에 대한 내용은 오는 10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1 던파 페스티벌'에서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며, 금일 '던파' 홈페이지(http://df.nexon.com/)를 통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이 추가로 배포된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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