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경기 구성훈(테, 7시) 승 < 신피의능선 > 신노열(저, 1시)
2경기 신대근(저, 1시) 승 < 신피의능선 > 정경두(프, 7시)
승자전 구성훈(테, 7시) 승 < 글라디에이터 > 신대근(저, 1시)
최종전 신대근(저, 11시) 승 < 라만차 > 정경두(프, 1시)
"프로토스만 잡고 간다!"
STX 신대근이 SK텔레콤의 프로토스 정경두만 두 번 꺾고 스타리그 16강 본선에 진출했다.
신대근은 1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2011 스타리그 듀얼 E조 최종전에서 SK텔레콤 정경두를 상대로 무난한 운영 능력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신대근은 앞마당에 이어 9시 지역에 해처리를 펼친 뒤 정경두의 견제 플레이에 대비책을 마련했다. 스컬지를 모아 오버로드 사냥을 당하지 않았고 이어지는 다크 템플러 견제까지도 완벽히 막아냈다.
하이브로 체제를 전환한 신대근은 정경두의 진출 타이밍에 맞춰 저글링의 아드레날린 글랜즈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 정경두가 질럿과 드라군을 밀어 넣으면서 3시 확장을 가져가려 했지만 저글링으로 저지한 신대근은 마음 먹은 대로 경기를 풀어갔다.
질럿과 드라군의 조합이 깨진 정경두가 허둥지둥하는 동안 신대근은 디파일러를 갖췄고 플레이그를 적중시킨 뒤 럴커로 포위 공격을 성공하고 스타리그 본선에 올라갔다.
신대근은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에서 16강에 오른 뒤 1년만에 복귀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TX 신대근 스타리그 대회별 결과
차기 스타리그 16강(진행중)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2 36강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16강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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