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고강민-황병영 필승조로 뜨나

최근 프로리그 연승 행진…이영호 공백 충실히 메워

KT 롤스터 저그 고강민과 테란 황병영이 이영호의 공백을 메울 카드로 부상하고 있다.
고강민과 황병영은 이영호의 오른손 부상이 악화된 이후 프로리그 두 경기에서 나란히 승수를 쌓으며 선전하고 있다. 폭스전에서는 팀이 패했지만 고강민과 황병영 덕에 영패를 면했고 MBC게임과의 대결에서는 4대2로 KT가 승리하는 원동력이 됐다.

프로리그 초반 6연패를 당하면서 2군에 내려가기도 했던 고강민은 최근 4연승을 이어가면서 포스트 시즌에 출전할 채비를 마쳤다. 4라운드까지 1승7패를 기록했던 고강민은 5, 6라운드에서 6승2패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6라운드에서는 STX 김구현, CJ 이경민, 폭스 신노열, MBC게임 염보성을 연파하면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황병영의 활약도 기대 이상이다. 4라운드까지 승보다 패가 더 많았던 황병영은 5라운드에서 3승3패로 5할을 맞추더니 6라운드에서는 3승1패로 5할 승률을 넘어서며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다른 종족전은 아직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지만 저그전에서는 4연승을 달리면서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이영호가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강민과 황병영의 활약은 가뭄에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고 있다. 이번 시즌 40승을 넘긴 김대엽과 함께 고강민, 황병영이 승수를 보태주면서 KT는 이영호의 공백을 크게 느끼지는 않고 있는 상황이다.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웅진 스타즈와의 6라운드 5주차 경기에서도 고강민과 황병영이 제 몫을 해준다면 포스트 시즌을 준비하는 KT의 발걸음은 한결 가벼워질 전망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 시즌 6R 5주차@온게임넷
▶웅진-KT
1세트 < 네오벨트웨이 >
2세트 < 이카루스 >
3세트 < 얼터너티브 >
4세트 < 네오아즈텍 >
5세트 < 서킷브레이커 >
6세트 < 신피의능선 >
7세트 < 신태양의제국 >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