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e스포츠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폭풍전야'STX와 폭스가 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6강 포스트 시즌행을 결정짓는 일전을 3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센터에서 갖는다.

STX의 에이스 김윤환과 김구현은 경기를 앞두고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9163d593b5ab97291688c0ebcb95ac6f.jpg박성균 '어떻게 할까?'경기를 앞둔 폭스 박성균이 생각에 빠져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7f4a7c53102335124a0d0ee8d8a1a9ae.jpg'6강을 위한 전투!'폭스와 STX 선수단이 경기장에 들어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98198cb0e9d5034fcb22b35524569fa2.jpg'신노열 출격!'폭스의 저그 에이스 신노열이 첫 세트를 책임진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d60c51caaf2a3e1912db9c10cba51aba.jpg김구현 '내가 잡는다!'STX 프로토스 에이스 김구현이 폭스 신노열을 노려보며 경기석에 들어섰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155d904c38f2fcb1568a5922fdf27954.jpg김은동 감독 "6강 우리가 간다!"날카로운 눈매로 STX 벤치를 지키고 있는 김은동 감독.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ae51b1e520fac3c8f9bb7b47011866d5.jpg'전태양은 어디?'폭스의 에이스 전태양은 언제든 출전할 수 있도록 경기 시작부터 벤치를 비우고 준비를 하고 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d46c123bac7884f0183dbb2a1d80b151.jpg김구현 '이겼다!'STX 첫 주자 김구현이 강력하게 조합된 병력으로 폭스 신노열을 압도하며 1세트 승리를 따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c5cf75d65acefbb86dcfbe67bf820e31.jpg'6강 향한 첫 승!'1세트 승리를 따낸 STX 김구현이 밝은 얼굴로 동료들과 손뼉을 맞췄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47ba82cb0314748b0518295b5645c182.jpg테란 대결!폭스 테란 박성균과 STX 테란 김도우가 2세트에서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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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736c01b5d868f71c35a74536d7271a31.jpg이신형 "이겼다!"STX 김도우의 레이스가 폭스 박성균의 본진 기지에 공격을 들어가자 승리를 확신한 이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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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a5741cd0f5e15eaa2c23a7a6ea688cf5.jpg2대0!김도우의 2세트 승리로 STX가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포스트 시즌에 한 발 더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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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8bc56a72cfa5a73888acec97b3ffe354.jpg김도우 '손을 높이!'2세트 승리에 기쁜 STX 김도우가 손을 높이 들어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 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45abb87be9466b6025c0c52a7bff3a82.jpgSTX "파이팅!"3세트 경기를 앞두고 STX 선수단이 큰 구호로 기합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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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904cbc4287ae320bdadf02a1bca6bdc3.jpg폭스 '어떻게 되는거지?'폭스 전태양과 STX 김성현의 3세트 경기가 장기전으로 치닫자 폭스 김양중 감독이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33838862d6d2b4de7223b25a6442c5d4.jpg김성현 '전태양 잡았다!'STX 김성현이 장기전 끝에 전태양의 항복 선언을 받아내며 3세트를 따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a50792482dec58665e57349ac65cc71c.jpg김성현 '폭스의 태양은 졌다!'3세트 승리를 따낸 STX 김성현이 자신감 충만한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봤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04b67f130724533d755562bfed06839d.jpg김윤환, PS 확정 하이파이브!STX 김윤환이 4세트에서 폭스 김준호를 꺾고 팀의 포스트 시즌행을 확정짓는 하이파이브를 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cc0336a68a7fc9223fefc1c8176037cf.jpgSTX "누구와 만나도 승리 자신!"신한은행 프로리그 10-11시즌 포스트 시즌행을 확정지은 STX 선수들은 "누구와 만나도 우리가 열심히 한다면 승리할 것이다."하는 자신감을 나타냈다.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9ebfe06594991d9c3d95cb1744095df1.jpg"포스트 시즌도 맹활약 한다!"STX 소울의 폭스전 4대0 완승을 만들어낸 에이스 김구현과 김윤환 그리고 상대 테란 에이스들을 제압한 김성현과 김도우!

*STX와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703/20110703_35610b0cb5f09717cda33b9cfd05988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