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16강 A조 1회차 경기에서 프랑스가 첫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A조에는 지난 대회 3위 팀 스페인을 비롯하여 8강 진출 팀인 준에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예상되는 잉글랜드까지 속해있어 그야말로 죽음의 조로 손꼽히며 이번이 첫 출전인 프랑스에게는 8강 진출이 쉽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프랑스는 이런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잉글랜드와의 첫 대결에서 강력한 수비를 바탕으로 잉글랜드의 공격을 완벽하게 차단했으며, 후반 40분 서덕용의 패스를 받은 레키치가 결승골을 성공시켜 1대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의 '매직'은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계속됐다. 잉글랜드와의 두 번째 대결에도 앞선 경기의 승리로 선수들의 사기가 오르면서 수비가 더욱 탄탄해져 패배를 설욕하려는 잉글랜드의 공격을 잘 막아내며 0대0으로 경기를 마쳤다. 그리고 계속된 지난 대회 8강 진출 팀인 준과의 대결에서도 하프라인부터 강하게 압박하는 철벽 수비로 두 경기 모두 서로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16강 A조 1회차의 경기 결과는 잉글랜드와 스페인이 1, 2경기 모두 무승부를 냈고 잉글랜드와 1승1무를 이룬 프랑스가 준과의 경기에서도 2무를 보태면서 1승3무를 기록, 승점 6점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잉글랜드가 3무1패로 조 2위, 스페인과 준이 각각 2무로 승점 2점으로 공동 3위를 차지했다.
A조는 모두의 예상을 깬 프랑스의 선전으로 8강 진출팀의 향방이 더욱 묘연해졌으며 다음 주 경기 결과에 따라 진출 팀이 가려지게 됐다.
삼성 싱크마스터와 함께하는 리얼사커 챔피언십 최초의 8강 진출 팀이 탄생하는 16강 A조의 2회차 경기는 오는 7월27일 오후 8시 MBC게임을 통해 방송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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