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 정명훈이 스타리그 테란전 13승2패, 승률 87%을 기록하며 스타리그 단일 종족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정명훈은 스타리그에서만큼은 테란전 최강으로 군림했다. 데뷔 무대였던 인크루트 스타리그에서 이윤열을 2승1패로 제압하고 16강 본선에 진출한 정명훈은 이 대회 8강에서 박성균에게 2대1로 승리하면서 4강에 올랐다.
이후 정명훈은 바투 스타리그 16강에서 신상문을 상대로 두 번 만나 모두 승리했고 박카스 스타리그 2009 8강에서 고인규를 2대0으로 꺾었다.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 36강에서 김동건을 연파한 정명훈은 이번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에서 구성훈과 염보성을 제압하면서 13승2패를 기록했다.
정명훈은 스타리그 테란전 10승2패를 기록한 이영호를 따돌리고 단일 종족 상대 최고 승률을 기록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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