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1 준플레이오프 경기를 펼치는 SK텔레콤과 STX 경기에서 심영훈과 김지훈은 저격수뿐만 아니라 돌격수로서의 자존심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선제압을 위해 중요한 1세트 '벙커버스터'는 5명의 돌격 전략이 보편화된 맵이다. 따라서 초반부터 심영훈과 김지훈의 돌격 대결은 피할 수 없다. 돌격총을 들고 팽팽한 대결을 펼칠 최고의 저격수들의 싸움에 관심이 몰릴 수밖에 없다.
돌격수로서 더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는 김지훈이다. 현재 돌격총을 들고 116킬을 기록한 김지훈은 64킬에 그친 심영훈보다 훨씬 앞서고 있다. 김지훈은 저격수 가운데 돌격수로 자주 변신하는 선수들 중 가장 많은 킬수를 기록하며 돌격수로서도 훌륭한 자질을 발휘하고 있다.
심영훈도 만만치 않다. 킬 수는 적지만 이는 같은 팀에 조현종이라는 저격수가 한 명 더 있기 때문에 돌격수로서 출전을 많이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심영훈은 우지를 들고 팀이 위기에 몰렸을 때 자주 구세주 역할을 하면서 돌격총으로도 발군의 실력을 뽐냈다.
최고의 저격수들이 펼치는 돌격 싸움에서 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누가 될지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준플레이오프 경기에 시선이 모인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T store와 함께 더 스마트한 생활(www.tstore.co.kr)
◆관련기사
[SF 프로리그 준PO 예고] STX "복수의 칼날 갈았다"
[SF 프로리그 준PO 예고] 맵 순서 받고 미소 지은 SK텔레콤
[SF 프로리그 준PO 예고] SK텔레콤 배주진 '키플레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