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1-0 STX
1세트 SK텔레콤 8 승 < 벙커버스터 > 5 STX
STX XXXXXXOlXOOOOX
SK텔레콤 T1이 돌격수 배주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STX 소울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서 기선을 제압했다.
SK텔레콤은 3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1차 시즌 준플레이오프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돌격수 배주진의 정확한 슈팅감각을 앞세워 8대5로 승리했다.
수비로 임한 SK텔레콤은 맵이 수비에게 유리한 '벙커버스터'라는 점을 십분 활용했다. 1라운드부터 따내기 시작한 SK텔레콤은 전진 수비 전략을 구사했고 1대1 싸움보다는 1대2 싸움을 계속 유도하면서 STX 선수들을 잡아냈다.
1라운드부터 6라운드까지 연거푸 따낸 SK텔레콤은 이 과정에서 배주진이 9킬, 이성훈이 7킬을 달성했고 다른 선수들도 6킬씩 기록하면서 6대1로 앞서 갔다.
후반 첫 라운드에서 배주진이 3킬을 달성하면서 분위기를 이어간 SK텔레콤은 STX가 최원석, 이창하, 김인재 등이 한 라운드에서 연속 3킬을 달성하고 윤재혁이 10라운드에서 1대2 세이브를 해내는 등 강력한 저항에 밀려 네 라운드를 내줬지만 13라운드에서 초반 돌격을 통해 심영훈이 2킬을 해낸 뒤 한 명씩 마무리하며 승리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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