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1대1 STX
1세트 CJ 8 승 < KF815 > 2 STX
2세트 CJ 7 < 미사일 > 승 8 STX
CJ XOOOOXX | XXOOXOX | X
STX OXXXXOO | OOXXOXO | O
STX 소울이 연장 접전끝에 CJ 엔투스를 물리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STX 소울은 5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룩스 히어로 센터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 프로리그 2011 시즌1 플레이오프 CJ와의 경기 2세트에서 연장까지 가는 혈투 끝에 대역전승을 따냈다.
STX의 출발은 불안했다. 1라운드에서 팀원 전원이 살아남으며 승리를 따냈지만 이후 내리 네라운드를 뺐기며 위기에 빠졌다. 특히 3, 4 라운드에서는 CJ 도민수에게 3킬, 4킬을 당해 기분이 좋을리 없었다.
하지만 STX는 전반 라운드 후반부터 집중력을 회복하며 라운드를 만회했다. 전반 마지막 두라운드를 따내며 전반 라운드 스코어를 3대4까지 맞춘 STX는 후반 시작하자마자 저격수 김지훈과 돌격수 박귀민이 각성하며 라운드 스코어를 역전시키는데 성공했다.
CJ 도민수, 조경훈의 활약으로 다시 스코어를 역전당했지만 STX는 박귀민과 김지훈을 앞세워 기어이 승부를 연장까지 이끄는데 성공했다. 특히 박귀민은 후반 라운드에만 9킬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연장전의 히어로는 최원석이었다. STX는 연장전 시작하자마자 에이스 김지훈을 잃으며 위기를 맞았지만 빠르게 폭탄을 설치, CJ를 급하게 만들었다. CJ가 급히 폭탄 해제를 위해 들이닥쳤고 최원석은 폭탄 해제를 막기 위해 수류탄을 준비했다.
CJ가 폭탄 해제에 나서자 최원석은 수류탄을 창문으로 던졌고 해제중인 CJ 선수는 수류탄에 피해를 입으며 폭탄 해제에 실패했다. 결국 최원석은 사살당했지만 폭탄이 터지면서 STX가 승리를 가져갔다.
[데일리게임 허준 기자 jjoony@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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