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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무 vs 정명훈 진에어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 스케치

박운성 기자 photo@dailyesports.com,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날씨만큼 뜨거운 팬들의 응원 열기"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을 가득 메운 e스포츠 팬들의 열기.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2dc4f93854be517bc653f65dadd90511.jpg"목 말라!"시원한 물을 마시고 있는 SK텔레콤 김택용.
정명훈을 응원하기 위해 일찍부터 결승전 현장을 지켰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6e0a76381e3d9042d8f6e2b734135916.jpg"허영무가 우승할 것 같아요"가을의 전설의 장본인 KT 박정석이 허영무가 가을의 전설 명맥을 이어갔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밝히고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b7c29c85b89687ff98a45850c85e6d0f.jpg"기분이 이상해요"결승전 경기를 앞두고 긴장한 듯한 삼성전자 허영무.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2b8a7cf4844472b9499a41e4100463cb.jpg"볼이 빵빵"열심히 응원 도구를 불고 있는 SK텔레콤 도재욱과 박재혁.
정명훈을 응원하기 위한 그들의 몸부림이 아름답기까지 하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d59e6d32e0b9ccaa0bb85d44c822d395.jpg"선수 입장!"삼성전자 허영무와 SK텔레콤 정명훈이 무대를 향해 걸어 들어오고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ee3a745912ca3d4a44211840893c0cc6.jpg"무대에 오른 '콩라인'들!"'콩라인' SK텔레콤 정명훈과 삼성전자 허영무가 결승전 무대에 올라갔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e7055296d0479239e059a89bf365b84c.jpg"2회 우승은 해야"SK텔레콤 정명훈이 2회 우승은 해야 '콩라인'을 탈출했다 말할 수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47d303ef3b66734987d0cb8956f8dfb5.jpg"1회 우승만으로 '콩라인 탈출'!"반면 허영무는 1회 우승으로도 '콩라인'에서 탈출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즉 허영무의 이야기 대로라면 현재 남아있는 콩라인은 허영무 자신뿐이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6e51dcd5da90c7d8ee07a5a495a0916a.jpg"뜨거운 응원"SK텔레콤 T1 팬들이 깃발 응원으로 결승전 현장을 빨간 물결로 뒤덮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8dfcf0de6a854cb4a2641e468a07b2f8.jpg"경기 준비 완료!"SK텔레콤 정명훈과 삼성전자 허영무가 경기 준비를 모두 마치고 시작 사인을 기다리고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e58282c64100e8b710c61f4abf819203.jpg"콜라 대신 아이스크림?"SK텔레콤 도재욱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결승전 1세트를 관람 중.
표정으로 같은 팀 정명훈이 경기에서 불리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a50c13af17ab425de313354d7b8c0896.jpg"초조한 박용운 감독"1세트 정명훈이 밀리고 있자 초조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SK텔레콤 박용운 감독.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de91e9f2a1f513912baa6efb1f04f529.jpg"잘한다!"허영무가 빠르게 캐리어를 생산하자 뚫어져라 경기를 바라보고 있는 송병구.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e521c30517ec951b13bff764e9f81c1b.jpg"가을의 전설은 캐리어가 제맛!"삼성전자 허영무가 1세트에서 빠른 캐리어 전략으로 정명훈을 잡고 1세트를 자신의 것으로 가져갔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4c8807584538e86748b0a7b21419d9ab.jpg"이겼다!"허영무가 1세트를 가져가자 환호하는 프로토스 팬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642b6fbeee335ab59f4fe08616494738.jpg"물 한모금 먹고!"체력을 충전하고 있는 삼성전자 허영무.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72c56df80d5a4c1e53e32a31b198a3fe.jpg"너의 뒤에서"SK텔레콤 정명훈의 뒤를 든든히 받쳐주고 있는 최연성 코치와 동료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856a91e8e4af4491c1fa165c7362429a.jpg"2세트 분위기 좋은데?"동료 정명훈이 유리하게 경기를 이끌어 가자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SK텔레콤 선수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6cccdbc624850ecaa7400ad6eb3e7e0a.jpg"온게임넷 중계진 총출동!"FPS 종목 최고의 콤비 정소림 캐스터와 온상민 해설 위원도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f6c139b844c42103c0ce1e6b7e5349e1.jpg"간절한 바람"각각 자신의 팀 선수가 이겼으면 하는 마음은 매한가지.
삼성전자 조기석과 SK텔레콤 김택용이 긴장된 표정으로 2세트 경기를 보고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b8462aa0bba4f38a24a32568001d3e84.jpg"코칭스태프의 싸움"이번 결승전 대결은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코칭 스태프의 대결이기도 하다.
자신이 플레이 하는 것처럼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양팀 코칭 스태프.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60c5e5ced9ee126afa4d52de1d90dc04.jpg"다행이다"1세트를 내준 SK텔레콤 정명훈이 2세트를 잡아내고 동점을 만들어내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d97713154d6be837b9f26c1e3b5a81b5.jpg"3세트는 누구에게?"온게임넷 박태민, 김정민 해설 위원이 스타리그 결승전 현장을 찾았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38dcf20a8f4d7e943d84e0256c7ff310.jpg"리버 봤어?"3세트에서 시원한 셔틀-리버 플레이로 정명훈을 압살한 허영무.
세트 스코어 2대1로 가을의 전설 달성에 한 세트만을 남겨뒀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09680edacc839e874f59cad2b732a576.jpg"나 잘했지?"3세트에서 이기고 난 뒤 팀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a55067c76e03680cc4456f81274a700a.jpg"이겨라!"SK텔레콤 박용운 감독이 간절한 마음으로 정명훈을 응원하고 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8182dbde93b39030e2ada245bf1dd82e.jpg"역시 3연벙이 짱"벙커의 힘으로 허영무를 격파한 정명.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a18dad37f5b2c90cae911379a460c580.jpg"휴~다행이다!"SK텔레콤 정명훈이 세트 스코어를 2대2로 만들었다.

*STX와 함께 하는 e스포츠 세상http://img.dailygame.co.kr/news/20110917/20110917_2cc8bca3fb72fa5c0d8aad289fbde2e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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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1 15승 3패 +24(32-8)
3한화생명 15승 3패 +19(30-11)
4KT 11승 7패 +8(26-18)
5DK 9승 9패 0(21-21)
6광동 7승 11패 -7(18-25)
7피어엑스 6승 12패 -11(16-27)
8농심 4승 14패 -16(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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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브리온 3승 15패 -25(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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