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G 스타2] 슬레이어스 윤영서, 풀업 해병으로 권태훈 제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109251419300050133dgame_1.jpg&nmt=27)
▶B조
1경기 고병재(테, 11시) 승 < 샤쿠라스고원 > 임재덕(저, 1시)
2경기 윤영서(테, 5시) 승 < 샤쿠라스고원 > 권태훈(저, 11시)
"공방 3업 해병을 누가 막으랴!"
슬레이어스 윤영서가 MVP의 저그 권태훈을 맞아 업그레이드가 잘 된 해병과 불곰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윤영서는 25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WCG 2011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 부문 한국대표 선발전 32강 B조 2경기에서 권태훈의 저그를 맞아 공방 풀업그레이드 바이오닉 병력으로 승리했다.
윤영서는 1차전에 나선 고병재와 마찬가지로 앞마당 확장 기지를 확보한 뒤 경기를 풀어 갔다. 의료선을 2기씩 생산해 권태훈의 7시 확장 기지 쪽으로 해병을 실어 나른 윤영서는 해병을 미리 떨궈 놓으면서 부화장을 짓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권태훈이 저글링과 맹독충으로 입구를 조이고 뮤탈리스크를 다수 생산해 앞마당과 본진, 3시 지역 확장 기지를 두드리자 윤영서는 미사일 포탑으로 버틴 뒤 해병을 파병해 방어해냈다. 그러면서 본진에는 공학연구소를 2개나 건설해 바이오닉 병력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충실히 업그레이드했다.
공격력과 방어력이 2까지 업그레이드되자 윤영서는 해병과 의료선을 앞세워 중앙 지역까지 진격했다. 권태훈이 울트라리스크를 생산하기 위해 시간을 끌자 의료선에 해병을 태워 본진 지역에 드롭하면서 견제까지 성공했다.
울트라리스크와 감염충이 생산됐지만 윤영서는 공격력과 방어력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해병과 불곰으로 맞대응했다. 공성전차와 토르가 후방 지원 사격을 하는 가운데 지상군으로 울트라리스크를 잡아낸 윤영서는 7시와 12시에 배치된 부화장을 깨뜨리며 승자전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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