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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4차 카트리그] 신하늘 패자조서 한 푸나

[넥슨 14차 카트리그] 신하늘 패자조서 한 푸나
지난 C조 예선 경기에서 조1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아쉽게 놓쳐 패자조로 떨어진 신하늘이 패자부활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하늘은 2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넥슨 14차 카트리그 패자조 경기에 출전한다. 신하늘은 과감한 레이스로 '빅3' 전대웅을 위협했지만 한번의 돌이킬 수 없는 실수로 패자조로 떨어졌다. 그 한을 풀기 위해서라도 신하늘은 반드시 패자부활전에 진출하겠다는 각오다.
신하늘은 지난 20일 C조 예선에서 '빅3' 전대웅을 바짝 추격하며 주목 받았다. 마지막 9라운드에서 1위로 골인하면 전대웅을 꺾고 조1위로 승자조에 진출할 기회도 잡았다. 그러나 긴장했던 탓인지 신하늘은 레이스 중반 큰 실수를 하고 말았다. 신하늘은 한번의 실수로 9라운드에서 7위를 차지해 아쉽게 승자조에 합류하지 못했다.

신하늘은 14차 리그가 시작될 때만 하더라도 크게 주목 받지 못하는 선수였다. 그러나 C조 1차 예선에서 전대웅의 독식을 견제하듯 두 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차 예선에서도 두 랑운드 연속 1위로 골인하는 등 발군의 실력을 과시하며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현재 패자조에 진출한 선수 가운데 예선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차지한 선수는 C조 이요한이다. 신하늘은 그 뒤를 이어 72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 D조에는 '빅3' 선수가 없었기 때문에 경기 라운드가 많아 점수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다른 조에 비해 더 받았던 것을 감안한다면 신하늘은 패자조에서 상위 라운드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다.
신하늘은 공격적인 레이스로 상위 선수들을 위협하고 있다. 1위를 지키기 위한 레이스를 하는 ‘빅3’와 달리 신하늘은 상대를 견제하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신하늘이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결승전에 합류하게 된다면 '빅3'에게 가장 걸림돌이 될 지도 모른다.

과연 신하늘이 1위를 놓친 한을 풀고 패자부활전에 진출할 수 있을지 27일 오후 6시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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