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2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질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2라운드 4주차 경기에서 1위 팀인 KT를 상대한다. 만약 CJ가 KT를 꺾게 되면 지난 SK텔레콤전에서 2연패하며 1위 자리를 내준 뒤 약 한 달 만에 1위를 되찾게 된다.
그러나 CJ는 1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SK텔레콤을 연달아 만나 모두 패하며 1위 자리를 SK텔레콤에게 내줬다. 게다가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는 KT가 치고 올라오며 SK텔레콤을 제치고 1위 자리에 오르며 CJ는 이동통신사에 낀 형국이 됐다.
게다가 CJ는 1라운드에서 KT와 SK텔레콤에게만 패하고 남은 팀들에게 모두 승리하며 이동통신사와 악연을 이어가고 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이미 SK텔레콤에게 패한 CJ는 만약 이번 KT전에서 패하게 된다면 이번 시즌 이동통신사에게 약하다는 평가를 받을 지도 모른다.
현재 CJ는 최하위인 8게임단에게 패한 상황이기 때문에 또다시 패하게 된다면 자칫 연패에 빠질 우려가 있다. 이번 시즌 CJ가 SK텔레콤에게 거둔 2연패를 제외하고는 연패를 기록한 적이 없는 CJ는 KT에게 패해 2연패를 하게 된다면 ‘이동통신사 악몽’이 되살아 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다행히도 28일 경기에서 KT에게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1위에 올라설 수 있기 때문에 자존심을 세울 기회는 존재한다. CJ는 KT전에서 총력전을 펼쳐 어떻게든 분위기를 바꾸려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J가 KT를 꺾고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28일 온게임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