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웅진 이재호, 차명환 상대로 저그전 달인 입증](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2121311130056113dgame_1.jpg&nmt=27)
▶웅진 2-0 공군
1세트 김유진(프, 11시) 승 < 저격능선 > 변형태(테, 7시)
2세트 이재호(테, 5시) 승 < 네오일렉트릭서킷 > 차명환(저, 7시)
"저그전 실력 죽지 않았어!"
웅진 스타즈 이재호가 공군 차명환을 상대로 능수능란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완승을 거뒀다.
이재호는 1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1주차 공군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차명환을 상대로 드롭십으로 흔든 뒤 정면 돌파를 성공하며 승리했다.
이재호는 입구 지역을 서플라이 디폿과 배럭으로 막아 놓은 뒤 앞마당에 커맨드 센터를 지었다. 1개의 배럭을 유지하면서 머린과 메딕을 모은 이재호는 팩토리와 스타포트를 일찌감치 건설하며 테크트리를 올렸다. 발키리 한 기를 생산한 이재호는 차명환의 오버로드를 줄여주며 병력이 늘어나지 못하도록 견제했다.
배럭을 늘린 이재호는 드롭십 한 기를 생산, 차명환의 본진 지역에 위치한 미네랄 확장 기지를 타격했다. 머린과 메딕으로 구성된 병력은 차명환의 드론을 모두 잡아냈고 해처리까지 파괴하면서 혁혁한 전과를 올렸다.
차명환이 언덕 지역을 수비하기 위해 병력을 움직이자 바이오닉 병력과 탱크, 사이언스 베슬을 이끌고 저그의 앞마당 지역을 장악한 이재호는 디파일러가 생산되기 전까지 성큰 콜로니와 럴커를 줄여주며 또 다시 이익을 챙겼다.
팩토리를 다수 늘린 이재호는 벌처와 탱크로 체제를 전환했다. 드롭십에 벌처 4기를 태워 차명환의 본진과 11시 지역 확장 기지를 견제한 이재호는 주병력을 이끌고 저그의 본진으로 향하는 중립 건물을 파괴한 뒤 언덕을 장악했다.
차명환이 울트라리스크와 럴커로 방어하려 했지만 이재호는 이미 심대한 피해를 입히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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