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CJ 200승 도전
허영무 또한 100승 노려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마지막 라운드인 3라운드에서는 상위권 팀들의 200승 달성 경쟁이 볼만하다.
지난 2라운드에서 프로게임단 최초로 프로리그 정규시즌 200승을 달성한 KT 롤스터에 이어 SK텔레콤 T1과 CJ 엔투스가 200승 달성에 도전한다. 현재 SK텔레콤은 198승, CJ는 196승을 기록하고 있어 두 팀 가운데 어느 팀이 먼저 200승 고지에 이를 수 있을지 흥미를 모으고 있다.
개인기록 경쟁도 뜨겁다. 삼성전자 칸 허영무가 프로리그 정규시즌 통산 100승에 도전한다. 지금까지 97승을 올린 허영무는 3승만 추가하면 통산 100승을 달성하는 20번째 선수가 된다.
프로리그 다승왕 경쟁도 흥미진진하게 진행되고 있다. KT 이영호가 11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이어 9승을 기록하고 있는 공동 2위가 SK텔레콤 정명훈, 김택용, 웅진 김민철, KT 김대엽, 삼성전자 송병구 등 5명이나 된다. 이영호가 2승 차이로 격차를 벌렸지만 각 팀의 맞대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에 따라 좁혀질 수도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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