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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기자단 간사 '스포츠 한국사' 저술

e스포츠 기자단 간사 '스포츠 한국사' 저술
◇남정석 스포츠조선 기자가 저술에 참여한 '스포츠 한국사'.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 한국 스포츠사 정리
e스포츠 관련 내용도 들어 있어

현직 e스포츠 기자단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스포츠조선 남정석 기자가 한국 스포츠의 역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역사서를 저술했다.

남정석 기자는 김학균, 배성민 등과 함께 '기억을 공유하라! 스포츠 한국사'(이하 스포츠 한국사)를 저술했다. 한국에 스포츠가 태동한 1940년대 김일, 백인천부터 권투 홍수환, 씨름 이만기, 야구 선동렬과 최동원, 박찬호, 허재, 박세리, 2002년 월드컵 전사 등 한국의 스포츠사에 길이 남을 굵직한 인물과 그들이 남긴 명장면들이 책에 담겨 있다.

남정석 기자는 스포츠조선에 재직하며 2002년 한일 월드컵과 2004년 아테테 올림픽,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모터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를 취재했고 현재 게임과 e스포츠, 레이싱, 산악 등을 담당했다. 이 책에서 그는 2000년대 이후 스포츠의 흐름을 정리한 '스포츠는 미래다' 섹션을 맡았다.

e스포츠 기자단 간사 '스포츠 한국사' 저술

◇남정석 스포츠조선 기자. e스포츠 기자단의 간사직을 맡고 있다.

현재 e스포츠 기자단의 간사직을 맡고 있는 남 기자는 e스포츠의 태동과 흐름을 한 눈에 알아 보기 쉽게 정리했다.

PC방 폐인으로 치부됐지만 한국이 IT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e스포츠라는 새로운 스포츠가 탄생했고 임요환, 이윤열 등의 스타 플레이어들과 온게임넷, MBC게임 등 케이블 게임 전문 채널의 탄생을 통해 부흥기를 맞은 e스포츠는 최근 들어 지적재산권, 국산 게임의 부진 등으로 파고를 맞고 있지만 디지털 스포츠라는 새로운 문화 흐름을 창출하고 있다고 적었다.

남정석 기자는 "스포츠는 기록과 역사를 남기고 사람들의 머리 속에 추억으로 남아 있다"며 "찰나의 연속이자 시대상을 반영하고 개개인의 인생이 담긴 스포츠의 흐름을 정리하면서 새로운 스포츠 장르로 떠오르고 있는 e스포츠에 대해서도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남 기자는 또 "게임사로만 알려져 있던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단을 창단하는 등 게임은 당당히 한국의 문화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게임사가 기존 스포츠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고 게임을 활용한 e스포츠는 스포츠의 미래상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내용을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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