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라운드서 연파한 적 있어 자신만만
웅진 스타즈가 SK텔레콤 T1을 상대로 이번 시즌 최다승에 도전한다.
웅진은 2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냇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2주차 경기에서 SK텔레콤 T1을 상대한다.
웅진은 지난 18일 STX 소울을 상대로 리버스 스윕을 달성하면서 짜릿한 4연승을 맛봤다. 5승7패에서 9승7패까지 뛰어 오른 웅진은 당당히 3위에 랭크됐고 2년 연속 포스트 시즌 진출을 노릴 수 있는 자리까지 올랐다.
22일 SK텔레콤전에서 웅진이 승리할 경우 웅진은 KT 롤스터와 함께 이번 시즌 최다승인 5연승을 기록한다. 이번 시즌 어느 팀도 6연승까지는 달성하지 못했기에 웅진의 5연승은 최다 연승 기록이다. 또 4위로 바짝 추격하고 있는 SK텔레콤과의 격차를 벌릴 수 있기에 포스트 시즌 진출 확률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웅진은 지난 1, 2라운드 SK텔레콤과의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기에 자신감으로 충만하다. 지난해 12월14일에 펼친 경기에서는 김유진과 김민철, 윤용태가 승리하면서 3대2로 SK텔레콤을 꺾었고 올해 1월11일 2라운드 경기에서는 노준규가 김택용을, 이재호가 어윤수를, 신재욱이 정윤종을 각각 잡아내면서 또 다시 3대2로 승리했다. 매번 최종전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였지만 SK텔레콤의 에이스인 김택용을 척척 잡아내면서 승리했다는 점이 의미가 있다.
웅진 이재균 감독은 "지난 두 라운드에서 SK텔레콤을 제압한 경험을 앞세워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서 1위까지도 도전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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