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의 신인왕을 두고 웅진 스타즈와 STX 소울의 경쟁이 뜨겁다. 웅진에서는 김유진과 노준규가, STX는 백동준과 변현제가 각각 후보에 올라 신인왕을 노리고 있다.
신인왕 후보는 지난 3시즌 이내 10경기 이하로 출전했고, 이번 시즌에서 5경기 이상 출전해야 자격이 주어진다. 또 지난 시즌에서 신인왕 후보에 올랐다면 제외된다.
유력한 후보는 웅진 김유진과 STX 백동준이다. 김유진은 이번 시즌 12경기에 출전해 6승6패를 기록, 신인왕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승을 챙겼다. 반면 백동준은 6경기에 출전해 5승1패를 기록하며 팀 기여도에서 훨씬 앞서있다. 그 뒤를 웅진 노준규(3승3패)와 STX 변현제(3승4패)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흥미로운 점은 신인왕 유력 후보인 김유진과 백동준 모두 화승에서 성장했던 선수들이다.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기에 신인왕 경쟁은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웅진은 5경기, STX는 4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김유진과 노준규, 백동준, 변현제 등 신인왕 후보들이 어떤 성적을 내고 팀에 기여하느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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