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호는 29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3주차 STX 소울과의 경기에서 2세트에 출전, 백동준을 상대했으나 패하면서 대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공식전 최다 연승은 현재 온게임넷 해설 위원을 맡고 있는 박태민과 CJ 김정우가 보유하고 있었다. 박태민은 스타리그와 MSL 등에서 동반 4강에 오를 때 15연승을 달렸고 김정우는 08-09 시즌 프로리그와 박카스 스타리그 2009에서 15연승을 기록했다.
이영호가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했다면 의미있는 기록이 될 뻔했다. 프로리그에서 개인전으로만 15연승을 달성한 선수가 김택용 뿐이었기 때문. 김택용의 경우 연전방식으로 진행된 위너스리그에서 승리를 이어갔지만 이번 시즌 중복 출전이 금지되면서 한 경기씩 쌓아가며 15연승을 달성한 선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KT 이영호 최근 경기 일지
*기사 수정했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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