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2대1 LDG
1세트 슈퍼스타 승 < 소환사의협곡 > LDG
2세트 슈퍼스타 < 소환사의협곡 > 승 LDG
슈퍼스타가 50분 동안의 사투를 펼치는 등 천신만고 끝에 LD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슈퍼스타는 2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그오브레전드 더챔피언스 스프링 2012 오프라인 예선 2회차 4경기 3세트에서 LDG의 억제기 결제 플레이에 휘둘리며 유리했던 전황을 내주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친 끝에 간신히 역전을 성공했다.
슈퍼스타와 LDG는 블라인드 픽으로 진행된 3세트에서 니달리, 쉬비르, 알리스타 등 세 명의 챔피언이 겹치면서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초반 카운터를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한 명의 챔피언도 잡히지 않은 두 팀은 상단 라인에서 슈퍼스타의 니달리가 LDG의 니달리를 제압하며 격차를 벌렸다.
슈퍼스타는 곧바로 블루 드래곤 지역을 가져갔다. 5대5로 펼쳐진 대규모 교전에서 라이즈와 코르키, 쉬바나 등 LDG의 챔피언을 셋이나 잡아낸 슈퍼스타는 손쉽게 이기는 듯했다.
그러나 슈퍼스타가 상단 라인을 따라 내려가며면서 영역을 넓히는 데 신경을 쓰는 사이 LDG는 정면 공격을 통해 슈퍼스타의 중간 라인의 포탑을 연파했고 본진의 억제기까지 파괴하며 슈퍼 미니언을 생산했다.
슈퍼스타는 LDG의 포탑 파괴에 신경을 쓰지 않고 바론을 잡으려고 모든 챔피언을 동원했다. 그러나 LDG가 포탑을 파괴하려고 페이크를 쓴 뒤 바론 지역으로 이동, 바론을 잡아내는 마지막 공격을 성공하면서 바론의 효과가 LDG의 챔피언들에게 돌아가며 역전되는 듯했다.
슈퍼스타는 5명의 챔피언이 모두 수비로 돌아섰다. 바론의 버프가 사라질 때까지 LDG의 공격을 막겠다는 것. 슈퍼스타는 파괴됐던 2기의 억제기가 재생될 때까지 수비에 집중했고 효과가 빠지자 치고 내려갔다.
슈퍼스타는 저지하려던 LDG의 챔피언을 바론 지역에서 3명이나 잡아내며 기회를 잡았고 챔피언 5명이 모두 18레벨까지 도달하면서 강력한 화력을 바탕으로 정면을 지키는 포탑과 억제기, 넥서스 주위의 포탑 2개에 이어 넥서스를 파괴하며 간신히 본선에 올랐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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