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 SK텔레콤 김택용, '3.3 혁명의 날' 3연패 탈출!](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031454110057182dgame_1.jpg&nmt=27)
▶삼성전자 0-1 SK텔레콤
1세트 허영무(프, 11시) < 네오일렉트릭서킷 > 승 김택용(프, 7시)
김택용은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펼쳐진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4주차 삼성전자전에서 1세트에 출전해 중반까지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기가 막힌 리버 화력으로 역전승을 기록했다.
3월3일은 김택용의 날이었다. 지난 2007년 프로토스에게 재앙이었던 마재윤을 3대0으로 제압하면서 3월3일은 e스포츠 팬들에게 ‘3.3 혁명의 날’로 불렸다. 하지만 김택용은 2012년 3월3일 삼성전자 경기 전까지 3연패를 기록하며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허영무와 맞대결한 1세트 경기도 중반까지 김택용의 상황은 좋지 않았다. 김택용은 3게이트웨이 압박으로 피해를 주려 했지만 허영무의 완벽한 수비에 막혔고 교전에서 리버가 미리 제압 당하면서 경기는 허영무에게 유리하게 흘러갔다.
그러나 김택용은 포기하지 않았다. 리버를 모으는데 주력한 김택용은 또다시 펼쳐진 교전에서는 섬세한 리버 컨트롤을 보여주며 허영무의 병력을 괴멸시켰다. 한번 교전에서 승리한 김택용은 허영무의 확장 기지를 괴롭히며 하이템플러까지 모으는데 성공했다.
이후 허영무의 리버 견제에 휘둘리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김택용은 하이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 화력을 앞세워 허영무의 12시 확장 기지를 파괴하며 결국 항복을 받아냈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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