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이 공군 에이스를 상대로 7연승을 이어가며 2위 자리를 확고히 다졌다.
SK텔레콤은 선봉으로 출전한 정윤종이 차명환의 전략적인 플레이를 상대로 완벽한 대응을 선보이면서 승리했다. 차명환이 5시 지역에 해처리를 건설하며 특이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을 정찰로 확인한 정윤종은 캐논으로 막아내면서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잡아냈다. 다크 템플러 한 기를 밀어 넣으면서 드론을 사냥한 정윤종은 질럿과 드라군, 하이템플러를 모으면서 공격을 시도, 차명환의 앞마당을 파괴하고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공군에 강한 김택용을 출전시켰다. 이성은을 상대로 초반부터 질럿 러시를 시도하면서 압박을 가한 김택용은 셔틀과 리버로 흔들기를 시도했다. 캐리어로 전환할 시간을 번 김택용은 이성은의 골리앗을 캐리어로 치워내며 승리했다. 김택용은 공군전 13연승을 이어갔다.
마무리는 어윤수였다. 3라운드 들어 기량을 회복한 어윤수는 저글링 러시를 통해 김태훈의 앞마당 해처리를 파괴했고 이후 뮤탈리스크 견제를 통해 승리를 확정지었다. 어윤수는 3라운드 5전 전승을 이어갔다.
SK텔레콤은 시즌 최다인 4연승을 달렸고 12승째를 기록하며 2위를 굳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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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대0 공군
1세트 정윤종(프, 3시) 승 < 네오체인리액션 > 차명환(저, 9시)
2세트 김택용(프, 1시) 승 < 제이드 > 이성은(테, 5시)
3세트 어윤수(저, 12시) 승 < 네오아웃라이어 > 김태훈(저,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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