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T1(1위), CJ 엔투스(2위), STX 소울(3위), KT 롤스터(4위)는 지난 5주차 경기 후 티빙(5위)과의 승수를 크게 벌리며 잔여경기에 관계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결승전 직행의 경우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SK텔레콤의 이번 주 경기결과에 따라 확정된다.
SK텔레콤과 CJ는 현재 1승 차이로 1, 2위를 나란히 달리고 있고, 득실차 역시 1세트 밖에 나지 않아 경기 결과에 따라 정규시즌 우승 팀이 전복될 수도 있는 가능성이 남아있다.
오는 10일 열리는 1경기에는 CJ와 STX, 2경기에는 웅진과 SK텔레콤의 경기가 각각 예정되어 있어 주말이면 정규시즌 우승팀이 결정된다. 하위권인 웅진을 상대하는 SK텔레콤보다는 지난 시즌 디펜딩 챔피언인 STX와 경기를 앞두고 있는 CJ가 더욱 부담감이 더할 것으로 보인다.
막바지에 다다른 SF2 프로리그는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모든 전력을 쏟아 붓는 재미있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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