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10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린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5주차 8게임단과의 경기에서 어윤수, 정명훈, 도재욱이 차례로 승리하며 3대0으로 완승을 거두고 정규 시즌 1위를 확정지었다.
2세트는 정명훈의 몫이었다. 김재훈의 중반 러시에 모아 놓은 탱크를 모두 잃은 정명훈은 김재훈의 2시 확장 기지를 탱크 드롭으로 파괴한 뒤 시나브로 조여 들어갔고 11시 앞마당을 파괴한 뒤 2시 지역까지 차례로 깨뜨리며 역전승을 거뒀다.
마무리는 도재욱이었다. 박수범과 대치전을 펼친 도재욱은 주병력간의 한 번의 교전에서 완승을 거두고 팀의 결승 직행을 확정지었다.
3라운드 5연승을 달린 SK텔레콤은 13승8패, 세트득실 +18로 다른 팀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정규 시즌 우승은 물론, 결승 직행 티켓까지 손에 넣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3라운드 5주차
▶SK텔레콤 3대0 8게임단
1세트 어윤수(저, 1시) 승 < 제이드 > 하재상(프, 11시)
2세트 정명훈(테, 7시) 승 < 저격능선 > 김재훈(프, 11시)
3세트 도재욱(프, 5시) 승 < 그라운드제로 > 박수범(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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