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L 출정식] 이현우-김정균 해설자로 본격 데뷔? 등 이모저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141419020057769dgame_1.jpg&nmt=27)
![[LOL 출정식] 이현우-김정균 해설자로 본격 데뷔? 등 이모저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141419020057769dgame_2.jpg&nmt=27)
○…이벤트전에서는 레드 팀과 화이트 팀으로 나뉘어 홍백전이 펼쳐졌다. 캐리팀으로 불리는 레드 팀은 위영광 온게임넷 피디와 강현종 MiG 감독, 김태형 해설 위원, 홍진호 제닉스 스톰 감독, 김원기 스타테일 LOL 팀 감독으로 구성됐고 해설자로 구성된 챔피언스 팀은 유대현, 이승원, 오성균, 김동준, 엄재경 해설 위원으로 팀이 꾸려졌다.
![[LOL 출정식] 이현우-김정균 해설자로 본격 데뷔? 등 이모저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141419020057769_3.jpg&nmt=27)
![[LOL 출정식] 이현우-김정균 해설자로 본격 데뷔? 등 이모저모](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1203141419020057769_4.jpg&nmt=27)
○…챔피언스 팀 엄재경 해설 위원이 나이가 가장 많아 오더를 내리는 역할을 맡았다. 엄 해설 위원은 "북미, 한국 서버에서 수백판을 했기 때문에 경험은 많다"며 "내가 만들어 놓은 방제가 '덤벼라 캐리'다. 김태형 해설 위원에게 등을 보이지 않겠다"고 호언장담했다.
○…김태형 해설 위원은 엄재경 해설 위원의 도발에 대해 "안중에도 없다"고 밝히면서 "스타크래프트 종목에서 엄재경 해설 위원이 내게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하는데 오늘 내가 엄 위원을 잡아낸 뒤에는 '콩댄스'를 추겠다"고 밝혔다.
○…엄재경 해설 위원은 심리전을 걸었다. 김태형 해설 위원이 "콩댄스를 춘다고하자 같은 팀인 홍진호의 표정이 좋지 않아지기 시작했다"며 "같은 팀을 '디스' 걸면서 캐리팀의 분위기가 벌써부터 내분으로 흘러가고 있다"며 도발을 유도했다.
○…김동준 해설 위원은 "오성균 해설 위원이 가운데에 앉으면서 경기 중에 명령을 내릴텐데 누구의 말을 들을지는 알 수 없다"며 "누가 더 좋은 명령을 내리느냐에 따라 경기를 따르겠다"고 말했다. 김 해설 위원은 "엄재경 해설 위원을 캐리(보살피는 것)하는데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나이스게임TV에서도 LOL 해설을 맡고 있는 오성균 해설 위원은 "나의 오더를 따라준다면 캐리팀을 확실히 무너뜨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MiG팀의 오더인 최윤섭을 빙의한 것과 같은 명령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이승원 해설 위원은 "MBC게임 시절 방송에서 게임을 한 번도 나선 적이 없었다. 게이머 출신이 아니어서 방송 무대에서 경기를 보여준 적이 없었는데 온게임넷에 오면서 생활하는 마인드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엄 해설 위원과 함께 살아 있는 것이 중요한 요소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형 해설 위원에 대해 "과거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게임 플레이에 테마가 없기 때문에 멘탈이 쉽게 무너지는 특징을 갖고 있다"며 "'나는 캐리다'에서 보여준 것처럼 멘탈이 붕괴될 것"이라 예상했다.
○…김태형 해설 위원은 경기에 들어가기 전부터 '멘탈이 붕괴'된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딴 생각을 하는지 전용준 캐스터의 질문을 알아듣지 못한 김 해설 위원은 "이승원 해설 위원과 밖에서 따로 만나야 할 것 같다"며 "'나는 캐리다'에서 최근에 보여지는 내 모습은 전혀 무너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대현 해설 위원은 "스타크래프트와는 다른 모습을 LOL에서 보여주겠다"며 "스타크래프트에서 김동준 해설 위원이 선수로 활동할 때와 같은 공격성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유 해설 위원은 "강현종 감독이 내 스승인데 너무나 잦은 다이브(상대 챔피언을 잡기 위해 포탑에 맞으며 들어가는 것)로 인해 결별할 정도로 공격적이다"라고 말했다.
○…위영광 온게임넷 피디는 "0킬, 0데스, 0어시스트를 목표로 삼고 있다"며 "애쉬로 달성하기 어려운 목표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특이한 발언을 했다.
○…그라가스로 주로 플레이하는 강현종 MiG 감독은 "현실에서도 그라가스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어제 한 잔 했다"며 "오늘 경기 안에서 제대로 된 음주 챔피언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호언장담했다.
○…엄재경 해설 위원으로부터 도발을 당한 김태형 해설 위원은 "엄재경 해설 위원과 같이하는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에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겠다"며 "자존심을 세우는 진정한 오더의 역할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김 해설 위원은 "챔피언스 팀이 20분만에 항복을 할 수 있도록 팀을 이끌겠다"고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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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 나선 홍진호 제닉스 스톰 감독은 "우리 팀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다"며 "김태형 해설 위원이 자신감을 갖고 이끈다고 했는데 각자의 상황 판단이 중요할 것 같다. 22킬하면서 우리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지만 상대 팀이 강해서 어려울 것 같고 개인적으로 2킬을 기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스타테일 김원기 감독은 방송에 적응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묻자 "어떤 것에 대한 각오인지 모르겠다"며 되묻기도 했다. 해설 위원으로 나선 김정균은 "우리 감독님이 제 옆 자리에서 팀을 관리하는데 나보다 멘탈이 더 약한 것 같다"고 공격했고 김원기 감독은 "김정균으로부터 LOL을 배웠기 때문에 닮아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원기는 "김태형 해설 위원이나 홍진호 감독이 나의 멘탈을 건드리지 않으면 팀을 이끌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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