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18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 경기장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준플레이오프에서 CJ 엔투스를 상대로 포스트 시즌 팀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 부문 기록을 갖고 있는 팀은 SK텔레콤 T1이다. 09-10 시즌 6강 플레이오프부터 치른 SK텔레콤은 CJ에게 1차전을 내준 이후 2연승을 기록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위메이드 폭스를 완파했다. 플레이오프에서 STX를 맞아 2대0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지만 단판 승부에서 KT에게 패하면서 6연승까지만 기록했다.
현재 포스트 시즌 6연승을 달리고 있는 KT는 CJ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SK텔레콤을 떨쳐내고 단독 1위로 치고 나갈 수 있다. 1차전에서도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통해 4대1로 승리한 바 있는 KT는 2차전도 쉽게 풀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기록 경신까지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T 이지훈 감독은 "이전까지 포스트 시즌에서 약세를 보였지만 10-11 시즌 여러 경기를 치르면서 선수들이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것 같다"며 "오늘 CJ와의 경기에서 승리하면 3~4일 가량 휴식을 취할 수 있기에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KT 롤스터-SK텔레콤 T1 포스트 시즌 6연승 일지
*자료 한국e스포츠협회 제공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