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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상암 시대 열었다

온게임넷, 상암 시대 열었다
온게임넷이 정든 분당을 뒤로 하고 상암동에 새 둥지를 틀었다.

온게임넷은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CJ E&M 본사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제작 PD 및 모든 인력이 상암동으로 이동한 가운데 분당에 있는 스튜디오 역시 4월까지 장비 이전을 마칠 계획이다.
온게임넷은 2000년 7월 투니버스에서 분리돼 분당에 첫 둥지를 튼 뒤 10년이 넘도록 분당에서 떠나본 적이 없다. 그러나 2010년 CJ 미디어가 온게임넷의 지주회사인 온미디어를 인수하면서 2012년 3월 개국한지 12년만에 처음으로 서울에 입성했다.

온게임넷은 오는 4월까지 장비 이전까지 모두 마치고 상암동 시대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데일리e스포츠 이소라 기자 sora@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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