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sports

'북미 최강' CLG 8강 진출 전망은?

◇IEM 시즌6 3위를 차지한 CLG. 출처 : esl-world.net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북미 최강팀으로 불리는 Counter Logic Gaming(이하 CLG)이 오는 28일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16강 B조 제닉스 스톰과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지난 1월 한국에서 열린 LOL 인비테이셔널에 출전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CLG는 WCG 그랜드 파이널 2010 우승, 2011 3위 그리고 최근 독일에서 열린 IEM 시즌6 월드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멤버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팀의 상단 라인을 책임지는 'hotshotGG' 조지 조잘리디스는 뛰어난 파밍 능력과 현란한 챔피언 활용력으로 유명하며, 개인 방송을 통해 LOL 팬들 사이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LG의 창립멤버인 'bigfatlp' 마이클 탱은 최고의 AP딜러로 꼽히며 경기에서 세심하고 계산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준다.


◇엄지를 펼쳐 보이는 'hotshotGG' 조지 조잘리디스. 출처 : esl-world.net

팀의 하단 라인을 담당하는 'DoubleLift' 피터 펭과 'Chauster' 스티브 차우 듀오도 무시할 수 없다. 최근 CLG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피터는 블리츠크랭크를 활용한 플레이로 유명세를 얻었고 원거리 딜러로 전향한 후에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신'으로 불리고 있다. CLG의 원년 멤버인 스티브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유명하며, 광범위한 지식으로 CLG의 플레이에 전략적 움직임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Saintvicious' 브랜든 디마르코는 CLG의 정글러다. 브랜든은 모든 챔피언으로 정글을 도는 것으로 유명한데, 지난 15일 '나는캐리다'에서 서포터로 알려진 소나 챔피언으로 정글 사냥하는 방법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시드팀으로서 8강 진출은 당연히 여길테지만 다소 우려섞인 시선도 있다. 바로 최근에 가진 나진e엠파이어와 이틀에 걸친 온라인 연습경기에서 1대5로 패배한 것. 이에 대해 나진e엠파이어 '막눈' 윤하운은 "16강 경기를 앞두고 누가 전략을 노출하겠나"라며 "CLG와 자주 연습 경기를 하는데, 이번 연습은 서로 편하게 진행했고 CLG가 최선을 다한 것은 아니기에 이를 두고 CLG의 실력을 낮게 평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CLG는 최근 3위를 차지한 IEM 시즌6 월드챔피언십 중에도 많은 온라인 연습경기에서 패했다는 후문이다. 하지만 CLG는 수많은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한 노련한 팀이며, 국내 선수들에 비해 오프라인 대회 경험이 월등히 풍부하다. 대회만 시작하면 놀라운 집중력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이는 CLG이기에 이번 LOL 더 챔피언스 16강에서도 선전이 기대된다.

NeL, XD와 함께 B조에 속한 CLG가 홍진호 감독이 이끄는 제닉스 스톰과 어떤 경기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Copyright ⓒ Dailygame co, Lt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랭킹

1젠지 19승 7패 +22(41-19)
2한화생명 19승 7패 +22(43-21)
3T1 17승 9패 +17(38-21)
4DK 17승 9패 +10(36-26)
5KT 15승 11패 +6(34-28)
6한진 10승 16패 -7(27-34)
7농심 10승 16패 -11(25-36)
8BNK 10승 16패 -11(24-35)
9키움 7승 19패 -19(22-41)
10DN 6승 20패 -29(13-42)
1
2
3
4
5
6
7
8
9
10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