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경종 전 프로게이머이자 MBC게임 해설 위원이 오는 3일 군에 입대한다.
2002년 데뷔해 2010년까지 POS와 MBC게임 히어로에서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서경종은 2011년부터 게임 전문 케이블 채널 MBC게임에서 스타크래프트 해설자로 변신했다. 지난 1월까지 MBC게임에서 해설자와 MC로 활동하던 서경종은 MBC게임이 음악 채널로 정체성을 바꾸면서 방송 활동을 그만 뒀다.
운전 면허를 갖고 있던 서 해설 위원은 운전병으로 지원했고 입대를 기다리던 중 체코의 프라하로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체코에서 돌아온지 1주일도 안돼 입대하게 된 서경종 해설 위원은 "해외 여행을 다녀온 직후 입대원을 받아서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군에 가게 됐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복귀할테니 e스포츠 업계가 더욱 성장해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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