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생각대로T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에서 CJ 엔투스에게 0대3으로 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렀다.
SK텔레콤 T1 스페셜포스2 프로게임단이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스타크래프트팀과의 동반 우승을 달성했을 때 포상으로 약속됐던 하와이 포상 휴가도 날아갔다.
지금까지 스타크래프트와 스페셜포스의 두 종목 프로리그에서 동반 우승을 노렸던 사례는 두 번 있었다. 09-10 시즌 광안리 결승에서 KT 롤스터가 도전했고 10-11 시즌 하기 시즌에도 도전했지만 두 번 모두 스타크래프트 팀만 우승했을 뿐 스페셜포스 종목에서는 우승을 하지 못했다.
SK텔레콤 T1 스페셜포스2팀의 최병훈 코치는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했고 최선을 다했지만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아쉬움이 남는다"며 "다음 시즌에 더욱 열심히 준비해서 우승에 재도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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