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민은 8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 결승전 6세트 '네오일렉트릭서킷'에서 SK텔레콤 도재욱을 상대로 퀸과 디파일러 등 마법 유닛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면서 승리했다.
이후 이번 시즌 포스트 시즌에서 CJ 신동원과 김정우, 신상문 등 에이스 라인을 연파하며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고 삼성전자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는 신노열과 이영한 등 저그를 상대로 2연승을 올리면서 결승 진출의 선봉장 역할을 해냈다. 결승전에서도 고강민은 도재욱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면서 포스트 시즌 8연승을 이어갔다.
지금까지 포스트 시즌에서 최다 연승 기록은 7연승이었다. 화승 시절 이제동, SK텔레콤 정명훈, 군에 입대한 전상욱, KT 김대엽, CJ 조병세 등이 7연승을 달성한 바 있다.
고강민은 또한 저그 종족 사상 포스트 시즌 최다승과 타이를 이뤄냈다. 8게임단의 이제동이 14승7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에서 고강민이 1승을 추가하면서 14승6패가 되며 어깨를 나란히 했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