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이 10일 발표한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명단에는 구성훈의 이름이 포함되어 있다. D조에서 STX 저그 김현우, CJ 프로토스 이경민, 웅진 저그 김명운과 한 조를 이뤘다.
소속팀이 없으면 공식 리그에 출전할 수 없다는 프로리그과 개인리그 규정상 구성훈은 자연스럽게 설 자리를 잃었고 인터넷 방송을 통해 자신의 경기를 보여주는 것으로 생계를 꾸렸다.
지난 진에어 스타리그 2011 16강 본선까지 올라갔던 구성훈은 6개월만에 스타리그가 재개되면서 또 다시 기회를 얻었다. 지난 시즌 16강 진출자에게 주어지는 예선 면제권을 받았고 소속이 없는 상황이었지만 온게임넷의 추천 선수 형식으로 방송 무대에 설 기회를 잡았다. 온게임넷이 출전 여부를 물었을 때 구성훈은 출전하겠다고 밝혔고 이번 듀얼 토너먼트에서 D조에 편성됐다.
구성훈이 과연 어느 정도의 실력을 발휘할지, 또 다시 스타리그에 올라가서 다른 팀들로부터 러브콜을 끌어낼 수 있을지 오는 22일 열리는 듀얼 토너먼트 결과에 이목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