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현제는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시즌1을 통해 e스포츠 팬들의 뇌리에 깊숙히 각인될만한 경기를 자주 선보였다. 공군 임진묵과의 경기에서 전진 게이트웨이 전략을 구사하면서 상대의 본진에 파일런을 짓고 실드 배터리를 건설하면서 승리한 경기가 가장 인상적이었다. 박태민 온게임넷 해설 위원은 이러한 변현제의 플레이를 보며 "사랑의 배터리인가요?"라고 이름을 지어 큰 이슈를 모았다.
변현제는 STX 소울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프로토스다. 백동준이 생산력을 바탕으로 한 우직한 힘싸움을 선호하는 선수라면 변현제는 특이한 전략을 들고 나와 상대방을 휘젓는 두뇌파 선수다.
스타리그 오프라인 예선을 처음으로 통과한 변현제는 15일 경기에서 SK텔레콤 박재혁과 첫 경기를 치르며 8게임단 전태양, KT 김성대 등과 대결한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변현제가 어떤 전략을 구사하면서 로열로더로 각광을 받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데일리e스포츠 남윤성 기자 thenam@dailyesports.com]
◆스타리그 2012 듀얼 토너먼트
▶B조
1경기 박재혁(저) < 그라운드제로 > 변현제(프)
2경기 전태양(테) < 그라운드제로 > 김성대(저)
승자전 < 네오일렉트릭서킷 >
패자전 < 네오일렉트릭서킷 >
최종전 < 글라디에이터 >
*오후 1시
*SK텔레콤과 함께하는 e스포츠 세상(www.skteleco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