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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게임TV, 리그오브레전드 배틀로얄 개최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최강 팀들간의 왕좌를 지키기 위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된다.

나이스게임TV(대표 정진호, http://www.nicegame.tv)가 주최 및 주관하는 'LOL 배틀 로얄'은 나진e엠파이어, 스타테일, 팀 OP, 제닉스 스톰 등 국내 최상위 팀들이 참가해 매주 월요일 챔피언 방어전 형식의 연승전을 펼치게 된다.
토너먼트 형식이 아닌 챔피언 방어전 형식의 연승전을 채택한 LOL 배틀 로얄은 매 주 최상위 팀들간의 경기로 최고의 볼거리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경기에서 승리한 팀은 그 다음 주 대결에서 새로운 도전 팀을 상대하는 챔피언 방어전을 갖게 되며 매회 승리한 팀은 100만원의 상금을 차지하게 된다.

도전 팀을 정하는 방식 또한 흥미롭다. 첫 회를 제외한 모든 도전 팀은 팬 투표를 통해 결정되며 패배한 팀은 연속적인 대결을 피하기 위해 한 달간 출전이 불가능하다.

거품게임단의 참가 역시 흥미로운 부분으로 평가되고 있다. 온게임넷의 아주부 LOL 더 챔피언스 스프링 2012 오프라인 예선전에서 MIG 블레이즈에게 패배하며 NLB에 참가하게 된 거품게임단은 많은 시청자들과 전문가들이 평가한 가장 강력한 아마추어 팀으로 평가 받고 있어 이들의 반란도 기대되는 부분이다.
나이스게임TV의 대표 겸 캐스터를 맡고 있는 정진호 캐스터는 "국내 정상급 팀들의 플레이를 보여드릴 수 있는 대회를 열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정 캐스터는 "국내 팀만이 아니라 여건이 된다면 해외 팀 역시 출전 대상에 속해 있다. LOL 배틀 로얄에 관심을 보이는 팀들과 현재 접촉 중이다. 기회가 된다면 국가간 대결도 성사시켰으면 좋겠다"며 LOL 배틀 로얄의 글로벌화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비쳤다.

23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첫 번째 대결에서는 나진e엠파이어와 스타테일의 경기가 펼쳐진다. '롤 클라시코'라는 명칭이 붙은 MIG 프로스트와의 대결에서 2대1로 아쉽게 패배한 나진e엠파이어와 유럽의 강호 프나틱과 치열한 대결을 펼쳤던 스타테일. 양 팀 모두 승리가 목마른 상황이기에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기가 기대된다.

◇리그오브레전드 배틀 로얄 대회 개요
참가 팀명: 나진e엠파이어, 스타테일, 제닉스 스톰, 팀 OP, 거품게임단 외 추가 중
승리 상금: 1,000,000 (매 회 지급)
진행 방식: 5전 3선승제 토너먼트 드래프트 방식, 챔피언 방어전(연승전)
대회 일정: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생방송), 총 8주간 진행
선발 방법: NiceGameTV 홈페이지 내 투표를 통해 선발

[데일리e스포츠 강성길 기자 gillnim@dailyespor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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